보는 내내 그냥 너무 작가의 넋두리식 책의 진행 과정이 눈과 나의 집중도를 끌어당기지 못하고 계속 겉도는? 느낌의 책이였다. 재미라는 부분에서도 나에겐 0점과 같은 책이였다.
굳이 악평할 책은 아니지만 추천하고 싶지 않고 많지 않은 페이지지만 읽는 시간도 참 오래걸린것 같다..
책마다 가지고 있는 뭔가가 있지만 이 책은 그냥 작가의 자아도취? 라고 말하면 좀 너무 갔지만 작가의 주절주절의 이야기들이 혼잡하게 나를 반겼다.. 이상 느낀것이 별로 없다.. 짤막히 공감되는 곳도 있지만 극히 적었던것을 보면 최근 봤던 심리학 관련된 책중엔 가장 선호도가 낮은 책이다

우선 저는 소설을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추천받아 읽어본 소설책인데 기승전결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소설이였습니다.

나미와의 잡화상점이후로 참 재밌게 읽은 소설이고
연애물에 가깝지만 그렇게 전형적인 연애물도 아니며 한번쯤 고민과 생각해보게 되는 베이스의 책이였습니다.

소설책이 별로인 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직설적인 화법에 상처 받을 수는 있으나 현실을 바라보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입니다.
츤데레 느낌이에요.
자기 자신에 현실을 객관적으로 한번 돌아보며 생각할 시간을 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