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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독서
@____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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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언어적 거세”
우리가 언어를 사용해 동물들의 중요성을 박탈하는 방식.
우리 인간이 정상의 자리에 머물기 위해 단어들을 발명하는 방식.
p. 252
우리가 언어를 사용해 동물들의 중요성을 박탈하는 방식.
우리 인간이 정상의 자리에 머물기 위해 단어들을 발명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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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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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독서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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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jh
끝이 와도 슬프지 않을 삶을 찾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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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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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독서
@____jh
가장 먼 길을 지난하게 지나고 모든 것에 무감해진 때에야 비로소 거기 있는 풍경처럼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사람도 있다.
p.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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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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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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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독서
@____jh
동정심은 고통을 겪고 있는 주체의 아픔을 이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동시에 철저히 타자화한다. 고통을 겪는 사람을 연민하지만 그 아픔을 개입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동정심은 나와 고통을 느끼는 주체 사이의 관계를 단절시킨다.
반면, 공감은 고통을 겪는 사람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이다.
p.119
반면, 공감은 고통을 겪는 사람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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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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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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