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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뉴스가 들리고 기사가 읽히는, 최신 개정판)의 표지 이미지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토리텔러 지음
미래의창 펴냄

경제 뉴스를 읽어야 세상이 돌아가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경제 뉴스를 보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주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판단하고 행동하는 건 내게 달려 있다.

경제 공부를 하기 전 기본적인 상식을 체득하기에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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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sojunguqm5

우선 시작을 해야한다. 이상만 높은 사람들에게는 하지 못할 것 같아서, 거창한 결과만 생각하느라 시작을 못하는 게 많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시작해야 뭘 할 수 있다. 그리고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이더라도 과정을 중요시 하자. 실패보다는 긍정적인 보상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현재에 집중하자. 불안은 과거와 미래에서 온다. 현재에 집중하려고 노력하자.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

마이클 투히그 외 1명 지음
수오서재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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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sojunguqm5

킬러도 사람이다. 부성애, 그리고 아내에 대한 사랑으로 킬러를 그만두려는 코드명 풍뎅이.

흐름상 결말은 좀 예상할만 했는데, 마지막에 좋은 아버지가 될것 같다는 말을 건내는 아내와의 첫만남은. 장르가 급 간질한 로맨스로 바뀐것 같은 느낌이었다. 비록 한페이지 분량이었다만.

여러가지 이유로 일을 그만두지 못하는 것이 우리네의 인생가 비슷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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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을만큼 최선을 다해. 안되면 어쩔수없고."

악스

이사카 고타로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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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unguqm5

편하게 살고 싶다. 격렬하게 편하게 살고 싶은데, 마음은 늘 불편해서 이 책을 읽게 된 것 같다. 정신 차려보니 어느 새 읽고 싶은 책에 추가해두었다. 그래서 읽었다. 다 읽었다.

나는 한 번에 읽긴 했는데, '오늘의 한 마디'처럼 하루에 하나씩, 기간을 들여 조금씩 우려 읽는 게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모든 부분은 아니더라도, 공감이 가는 구절들이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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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갔던 구절들을 공유한다.

- 절망은 영원하지 않다는 부분. 어둠 속에 있다면 틈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빛을 바라보라.
- 나는 땅속에 묻힌 게 아니라 심어진 것이다.
- 어느 정도 고통은 필요하다. 고통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이 부분은 지금 읽고 있는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에도 비슷한 부분이 나오는 것 같다.)
- 우리 모두 우리의 생각을 완전히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점
- 습관은 우리에게 익숙함을 제공하지만, 창의성을 앗아가기도 한다.
- 독창적인 사람은 사물에 처음 이름을 붙이는 사람이다.
- 우리가 하는 일은 이해받지 못한다. 칭찬 받거나 비난 받을 뿐이다.

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RISE(떠오름)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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