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책은 20년도 군대에 있을때 읽고 이번에도 또 읽었다.

별5개를 기록해 두었는데, 그냥 이책은 두고두고 읽어야한다.

원래는 읽었던 책을 구매하지않는데, 이책은 소장해두고 싶어서 따로 구매했다. (그만큼 값지다!!)

습관이 어떻게 생성되는지, 유지하려면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등등 나와있는데,

나는 현재 하고있는 습관(운동,책읽기) 이렇게 있는데 그런 습관들을 해체해서 왜 유지하고있는지, 나은 습관을 어찌하면 더 좋게 연결하면 좋을지 안좋은 습관은 어떻게 끊게할지, 알수있었던것같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자꾸 읽어줘야, 실행해줘야, 습관적으로 바꿔야 하는것같다. (책에서도 강도보다는 빈도를 말한다)

사실 이 리뷰서평을 적는것도 책에서 말하는 습관추적에 해당한다. 이러한 과정들이 처음에는 번거로울수있지만, 다양한 어플을 활용하면 좋다(운동일지,책읽고 리뷰작성, 수면시간기록, 월별 소비기록 등등)

매일의 선택이 10년, 20년 후를 어떻게 그려나가는지 확인해보라. 당신은 매달 버는 것보다 덜 쓰는가? 매주 체육관에 가는가? 매일 책을 읽거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는가? 이런 작은 분투가 우리의 미래를 규정한다.

우리가 어디에 시간을 들였든 그것은 복리로 증가한다. 좋은 습관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지만 나쁜 습관은 시간을 적으로 만든다. 습관은 양날의 검이다.

매일 1퍼센트씩 성장할 경우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가?
 
1년간 1%씩 퇴보할 경우 0.99365=00.03
1년간 1%씩 성장할 경우 1.01365=37.78
 
작은 습관들의 영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진다. 매일 1퍼센트씩 나아진다면 1년 후에는 약 37배 성장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