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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없는것에독설

@20n0uhjbin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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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선정

김정수 (지은이) 지음
하움출판사 펴냄

자기자랑 책

13억을 잃었다는 소리를 본문에 지겹도록 반복한다

그리고 자신이 성공한 한가지 매매 방법이 중요하다고 반복하지만 말하지 않는다

글의 깊이와 혜안이 전혀 없다

그냥 독자를 다그칠뿐

어쩌라고?

이책에서 배울건 전혀 없고 원론적인 소리만 반복할뿐이다

그따위 소리는 나도 할수있다

"주식하면서 절대 돈을 잃지 마라" 이렇게 말한 워렌버핏은 명언이 되지만 나같은 일반인이 말하면 개소리라고 한다

교과서같은 소리만 늘여놓아서 허탈할뿐이다


쓸데없는 비유표현이 너무 많아 읽는 내내 짜증이 올라온다

이게 니 일기장이냐?

글을 마치 에세이 처럼 써놓고 기술책이라 언급하니 어이가 없다.

본문중간에 전문가들이 차트를 분석할때 과거데이터를 보고 하면 마치 수학문제를 풀면서 옆에 정답지를 내놓고 같이 보는것과 같다고 했다. 현재 즉, 실시간 분석과 예측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책 뒷부분은 기존 전문가가 하던 짓을 그대로 해놓고 있다

자신도 과거데이터로 어느지점이 상승구간이라고 표시해놓았는데 절대로 실시간 상황에서는 판단할수 없다.

어디에도 실시간에 상승하락의 판단기점에 대해 이야기한게 없다.

저자 머리속에만 있는것인가?

말과 행동이 다른사람을 우리는 사기꾼이라고 한다

사기꾼이 쓴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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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n0uhjbinub

단타를 결과론적으로 분석하는게 어딨냐?

거래량이 한동안 없다가 순식간에 급등하는 주식에 대해서 분석하는데. 그 급등하는 원인에 대한 분석이 전혀없다

지도처럼 과거자료를 펼치고서 거래가 갑자기 증가하는곳을. 표시하는게 분석이냐?

분석이라는 기본을 전혀 모른채 그럴싸하게 사기치는거랑 무엄ㅅ이 다르냐

백날 과거자료를 보고 표시해봐

단타는 실제 살아있는 움직임에 정확한 판단이 있어야할것이다그래서 기술적 패턴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에는 밑도 끝도 없이 과거자료에 동그라미 표시한후 여기다 매수시점이네 마네하고 지껄이고 있다

이책을 따라하다가 외국인괴물에게 잡혀 먹기 딱이다

태쏘의 주식 실전단타 트레이딩 전략서

태쏘 지음
가이아의어깨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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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n0uhjbinub

훗. 첫장부터 웃음이 난다


차트를 지도 처럼 펼쳐놓고 지난 과거분석에는 진지하다

수급매매가 뭔지 논리적인 설명도 없다

알기도 어려운 지들끼리만 쓰는 용어를 책에다 버젓이 쓰는 꼴보니 수준이 알만하다

입이 걸걸하거나 배운게 없다는 뜻이다

책에는 외국인 매수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했는데. 외국인을 잘못 추종하다가 골로 가는것을 모르는것같다

자기만의 기술이 뭔지 알길이 없다


다행히 빌행한지 10년이 지난후 도서관에서 빌려서 내가 봤을망정이지 최근책이라면 욕을 한사발 썼을것이다

두껍게 쓰느라 고생했다

도서관에서는 책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게끔 평을 써서 붙여놓았으면 좋겠다.

수급단타왕 수급매매 절대비기 - 100% 수익을 보장하는 퍼펙트 수급매매 실전강의

고명환 지음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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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없는것에독설

@20n0uhjbinub

꼰대적인 마인드로 가득찬 기성세대이자 답답한 공무원사고방식으로 가득찬 상태로 미래를 논하는 뇌내망상글
미래를 상상하는 글을 보면 초딩이 상상하는 유토피아를 써놓고 있다
실현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한다. 왜? 사람들사이와 지역간의 관계 그리고 국가간의 역학관계를 모르고 있는건지 빠져있으니 핑크빛이야기만 떠오르는것같다
그리고 자본주의 체계를 완전히 무시한 이야기뿐이다



글이 전체적으로 결과론적 해석뿐이다
저자는 여러 최신 기술을 지역적 요구와 문화적차이를 이해하면서 정보해석력을 키워야한다고 한다. 그리고는 페이스북을 예로든다

페이스북이 정치 도구로 쓰이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사용자들의 오용이지 미래에 이렇게 쓰일것이라고 예측하고 만든것이 절대아니다. 즉 결과를 보고 원인을 거꾸로 끼워 맞추는 일을 벌이고 있다

실제로는 페이스북의 시작은 단지 교내 가십거리를 즐기기위한 놀이터였다

요상하게 결과만 보고 해석하는 버릇이 있는지 이것말고도 책전반적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젊은세대들에게 당장 유용하지 않더라도 미래에 도움이 될만한 것을 해야한다고 한다. 여기서 깊은 한숨이 나온다

그렇게 하면 어디서 돈이 나올까? 누가 밥먹여주면서 지원해주는가? 현실에 맞지 않는 사고방식이 가득한채 입밖으로 꺼내는 용기는 만용이다

만약 당장에 유용하지 않은 일에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그사람에게 인생책임져주나?

한국에서 창업했다가 실패하면 신용불량자가 되는 것은 한순간이다. 그런 창업도 위험하다고 해서 함부로 하지말라고 경고하는데 당장에 유용하지 않는것을 하라고? 공무원도 그런짓을 안하겠다

왜 돈많고 지위가 있는 늙다리들이 직접안하고 젊음세대들에게 위험구렁텅이에 빠뜨리려고 하나?


책에서는 미래변화요인을 8가지나 나열하고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한가지가 빠졌다.

정치라는 항목이다

8가지 요인들은 세상이 평화롭고 서서히 성장하는 꿈의 사회에서나 발현되는 것들이다

그리고는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으로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분류한것을 길게 써놓았다. 지루하다


현실은 법을 만들고 시행하는 정치인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일부러 나라간의 갈등을 만들어 긴장하게 하여 경제를 망하게 만들수 있다 즉 평화로운 발전을 가로막는다

또한 기득권들에게 힘을 실어줘서 자신만의 왕국을 더욱 견고히 하려고 노력한다.

이 요인은 미래를 더욱 예측 불가하게 만든다

미래학이라는 이름으로 공공정책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사회과학분야인가??

미래의 변화는 과학이 선두로 앞서간다. 따라서 과학적 지식없이는 미래 예측은 정말 장님 코끼리다리 만지기이다

그다음에 따라가는 것이 문화이고 마지막이 법과 정책이다

학문의 속성이 정책이 기본이라하니 할말이 없다

우리는 어떤 미래를 원하는가

박성원 지음
이새 펴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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