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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라는 적 (인생의 전환점에서 버려야 할 한 가지)의 표지 이미지

에고라는 적

라이언 홀리데이 지음
흐름출판 펴냄

에고와 싸우는 순간마다 때로는 승리를, 때로는 패배를 거듭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당신이 해야 하는 것은 단순하고도 명확하다. 날마다, 아니 그 보다 더 자주 지속적으로 당신의 마룻바닥을 청소해야 한다.

당신이 쓸고 닦은 마룻바닥이 반짝거릴 만큼 빛이 나는가?
다시 한 번 더 들여다보고 그 위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더 청소해라.
그렇게 당신의 에고를 다스려라.
모든 순간에 에고는 당신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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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너봉님의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게시물 이미지
'알고 있다'라는 말의 내면에는 독특한 쾌감이 숨어 있다. '나도 이미 안다'고 하면 알지 못하는 상대방은 나 보다 못났다고 상대를 깔보며 우월감을 맛볼 수 있다.
그러나 '나도 안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면 '역시'라는 말투 이상으로 실패에서 배우는 공부를 할 수 없게 된다.

또 '나도 안다'라고 말하면 말할수록 분명 잘 알고 있는 간단한 일이 어려워져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을 실행 할 수 없게 된다.

'방을 어지럽히면 안 된다는 건 나도 알고 있어'라고 말하는 순간, 방을 정리하는 간단한 일에 엄청난 심리적 장벽이 쌓인다. 알고 있으니까 나중에 해도 된다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알고 있다'라고 말해버리면 자기가 대단한 사 람처럼 느껴지는 한편, 방바닥에 떨어진 휴지를 줍는 일 조차 미루게 되어 방이 점점 지저분해진다.
이런 악순환이 더 많은 부정적인 말투를 만들어내고 그 말들은 마음속에 그대로 굳어진다.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오시마 노부요리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읽고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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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너봉님의 내가 빛나는 순간 게시물 이미지
꿈을 죽이는 세 가지 변명

첫번째 변명은 “시간이 부족해"입니다.
엄청나게 바쁜 사람일수록 가까이에서 보면 할 일을 모두 하며 지냅니다. 시간이 부족하지 않은 것이지요. 보통 할 일 없는 사람이 늘 피곤해하고 작은 일에도 집중하지 못합니다. 매일 하루가 짧다고 투덜대기만 하고요. 실은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멋진 싸움'을 피하는 것입니다. 두렵기 때문이죠.

두번째 변명은 "지금도 괜찮아"입니다.
인생이 위대한 모험이라는 생각은 못 한 채, 별 고민 없이 자신이 가장 현명하고 공정하고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승패를 떠나 '멋진 싸움'이 주는 큰 기쁨과 즐거움을 알 도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꿈을 죽이는 세번째 변명은
"평화로워"입니다. 일요일 오후에 느끼는 평온함에 만족해버리는 것이지요. 원대한 꿈 같은 것은 아예 없고 주어진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느낍니다.
자신은 더 이상 철부지가 아니라고 하면서요. 그러다 친구가 새로운 삶을 원한다는 말을 하면 화들짝 놀라고 맙니다. 실은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꿈을 포기했다는 것, '멋진 싸움'을 피했다는 것을 말 이죠.

꿈을 포기하면 아주 잠깐은 평화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곧 몸과 마음은 병들게 됩니다. 주위 사람에게 독하게 굴 다가 끝내는 스스로를 파괴해버리겠죠. '질까 봐, 좌절할까 봐' 같은 비겁한 마음 때문에 '멋진 싸움'을 피한다면 결과는 참혹할 뿐입니다.

내가 빛나는 순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읽고있어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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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너봉님의 내가 빛나는 순간 게시물 이미지
감정에 충실하기

여전히 울고 싶다면 눈물은 닦지 마세요.
여전히 알고 싶다면 해답에 만족하지 마세요.
아니요'라고 하고 싶은데 '네'라고 하지 마세요.
"가자'라고 하고 싶은데 있자'라고 하지 마세요.

내가 빛나는 순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읽고있어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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