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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커 (이희영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셰이커

이희영 지음
래빗홀 펴냄

마음에 묵직하게 닿는 책.
슬픔과 허무함이 조용한 만족과 함께 슬그머니 남아 마음으로 녹아드는 책.
시간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
부드럽게 위로하면서도 차갑게 다그치는 책.
셰:셰이커에 음료를 넣고 섞으면
이:이렇게 아름다운 하루를, 소중한 모든 나날들을 돌아보게 된다.
커:커가는 것도 다를게 없다. 늘 뒤를 돌아보고 죽은 사람이나 인연이 끊긴 사람을 남겨두고 가는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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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작채채 작가님📝

@118chaera_books

어딘지 신비로운 분위기가 그득한 책
주인공이나 배경 같은 설정이 너무 잘 되어있고, 두껍고 글씨 작은 책 보기 힘든 사람도 읽다보면 “어떻게 될까?“하고 궁금증을 유발한다 !!
사실 1/3도 안읽었지만 강추요 ㅎㅎ

숲과 별이 만날 때

글렌디 벤더라 지음
걷는나무 펴냄

읽고있어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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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작채채 작가님📝

@118chaera_books

이번 챌린지 도서로 “숲과 별이 만날때”라는 책을 골랐어요. 밤하늘에 펼쳐진 별들이 새겨진 표지와 숲과 별이 만난다는 추상적인 제목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고, 예사롭지 않은 두께와 글씨 크기에 끌려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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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chaera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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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이벤트 당첨💗
감사합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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