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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부자 (부자가 되고 싶은 당신이 꼭 만나야 될 한 사람!)의 표지 이미지

지중해 부자

박종기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지중해 부자]

P29. 하루를 시작하면서 누구나 똑같은 시간과 에너지를 갖고 출발하는데, 그것을 어디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나처럼 부자가 될 수 도 있고, 너처럼 그저 그렇게 살 수도 있지.

P33. 부자가 되려면 어느 분야에서 성공을 거둬야 하는데 그때까지 버티려면 어마어마한 체력이 필요하다.

P51. 영업한다고 사람들을 찾아다니지 말고 찾아오게 만들어 봐. 사람들이 돈까지 내면서 널 찾아온다면 너는 상위층에 올라간 셈일테니까.

P63. 돈은 안 쓰는게 가장 좋고, 어차피 써야 한다면 티 나게 써야 하는 거야.

P89.부자들이 건강 다음으로 돈을 쓰는 데가 바로 자식 교육이야. 학습은 물론 예절과 사람을 사귀는 방법까지 배움이 필요한 모든 것을 유명한 개인 교사를 붙여 가르치지. 그중에서 제일 중요하게 배우는 건 바로 '자산 관리'야. 부자들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관리해야 할 것으로 돈을 꼽거든.

P180. 돈은 말이야. 내 손에 쥐어져 있더라도 내 돈이 아니면 언젠가는 나가게 되어 있어. 또 나간 돈이 내 돈이라면 언젠가 돌아오고 말이야. 지금 잃은 돈에 대해서 너무 슬퍼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어. 그 돈이 네 돈이라면 반드시 돌아올 테니까.

P204. 30대는 성공하기엔 부족한 게 많고, 40대는 넘어야 성공다운 성공을 하더라고.

P209. 사람들에게 신뢰할 수 있어야 하고 능력을 갖춰야겠지. 여기에 큰일을 감내할 체력과 인맥 그리고 자본력까지 있다면 무슨 일을 하든 성공하지 않겠어?

P216. 부자는 생각하면 바로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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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5. 혼은 자기 몸 곁에 얼마나 오래 머물러 있을까. 그게 무슨 날개같이 파닥이기도 할까. 촛불의 가장자릴 흔들리게 할까.

5.18민주화운동의 배경. 너무나도 글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있기에 읽기 힘든 순간도 있었다. 12월 3일 책을 읽는시간에 마치 책속으로 빠져드는것처럼 비상계엄이 눈앞의 현실이 되었다. 한쪽에서는 비상계엄의 참상으로 노벨문학상을 받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비상계엄선포라니, 같은 세상이 맞는걸까?

혼들이여, 이 또한 그대들이 겪었을 고통과 희생의 모습을 후대의 우리가 책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속에서 몸으로 조금이나마 그대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이해해주시고 너무나 고맙습니다.

소년이 온다

한강 지음
창비 펴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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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의 미국주식 밸류 리밸런싱]

P72. 일반적으로 정책금리를 내린다는 것은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의도가 있고, 반대로 정책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시장에서 돈을 회수해서 과열된 경기를 억제시키려는 의도가 있다.

P200. 밸류 리밸런싱은 2주치 예약매매를 통해서 평가금이 최소밴드 값에 닿게 되면 매수가 이루어지고, 최대밴드 값에 닿게 되면 매도가 이루어지느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라오어의 미국주식 밸류 리밸런싱

라오어 지음
알키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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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 이십대란 나이는 무언가에게 사로잡히기 위해서 존재하는 시간대다. 그것이 사랑이든, 일이든 하나씩은 필이 사로잡힐 수 있어야 인생의 부피가 급혁이 늘어나는 것이다.

P21. 우리들은 남이 행복하지 않은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기 자신이 행복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언제나 납득할 수 없어한다.

P75. 아껴서 좋은 것은 돈만이 아니었다. 어쩌면 돈보다 더 아껴야 할 것은 우리가 아무생각 없이 내뱉는 말들이었다.

P127. 사람들은 작은 상처는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버린다. 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빚이라고 생각하고 은혜는 꼭 돌려주지 않아도 될 빚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P157.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솔직함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솔직함은 때로 흉기로 변해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는 부메랑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P188. 나의 불행에 위로가 되는 것은 타인의 불행뿐이다. 그것이 인간이다. 억울하다는 생각만 줄일 수 있다면 불행의 극복은 의외로 쉽다.

P229. 단조로운 삶은 역시 단조로운 행복만을 약속한다. 인생의 부피를 늘려주는 것은 행복이 아니고 오히려 우리가 그토록 피하려 애쓰는 불행이라는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준다.

모순

양귀자 지음
쓰다 펴냄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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