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이화정
@yihwajungnsed
+ 팔로우
아무튼, 달리기
책 내용에 헤밍웨이는 진정한 고귀함이란 타인보다 뛰어난 것이 아닌, 어제 보다 나은 내가 되는 것이라고라는글귀를 마음에 세긴다. 늘 시작은 창대하고 끝이 허지부지 했던 나에게 마라톤을 하는 사람은 나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어제 보다 나은 인내심을 가지는 나자신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
1명이 좋아해요
2개월 전
1
0
이화정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
이화정님의 다른 게시물
이화정
@yihwajungnsed
너무 관념적 인문학적으로 논술되어 있다.
살 만한 삶과 살 만하지 않은 삶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12시간 전
0
0
이화정
@yihwajungnsed
그 옛날 6학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본다. 1979년, 유신헌법콰 대학생들의 데모 박정희의 죽음. 세상이 혼란스러웠다. 그런만큼 나 자신도 무엇이 옳고 어떻게 살이야하는지 혼란스러웠다. 지나온 지금 그 때 좀 더 진중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후회가 된다.
읽는동안 집중해 읽었고 보리와 루미의 재회장면에 뜨거움이 올라왔다.
읽는동안 집중해 읽었고 보리와 루미의 재회장면에 뜨거움이 올라왔다.
열세 살 우리는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2일 전
0
0
이화정
@yihwajungnsed
법궁이라는 경복궁은 임진왜란때 불타 고종때 중건됐으나 일제때 또 많이 훼손돼어 고목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 마음 아프다. 얼마전 창덕궁을 가보니 나름 수목이 잘 꾸며져 한국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했다. 창경궁 경운궁도 일제에의해 피해를 본 궁인데 이렇게 일본에 피해를 본 민족이며 나라인데 작금의 위정자들은 친일 짓거리를 하는게 게탄스럽다. 궁에는 소나무,잣나무,회화나무 등 민족적 나무가 그래도 명맥을 이어오는게 고맙다. 잘 지켜 후손에게 물려 줬으면 좋겠다.
궁궐의 고목나무
1명이 좋아해요
6일 전
1
0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