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미리
@miriju4k
+ 팔로우
습관의 말들
읽고있어요
19. 저널리스트 찰스 두히그는 자신의 저서 『습관의 힘」에서
"습관은 우리 뇌에 자리를 잡는 순간부터 우리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그런 사실을 의식조차 못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는데, 그렇게 의식조차 못 하다 어느 순간 그것은 쉬이 끊 어 내지도 못할 엄청난 것이 되어 있곤 한다. ✔️그러니 항상 경계 할 일이다. 내가 지금 무슨 짓을, 무심결에, 계속하고 있는지.
"습관은 우리 뇌에 자리를 잡는 순간부터 우리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그런 사실을 의식조차 못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는데, 그렇게 의식조차 못 하다 어느 순간 그것은 쉬이 끊 어 내지도 못할 엄청난 것이 되어 있곤 한다. ✔️그러니 항상 경계 할 일이다. 내가 지금 무슨 짓을, 무심결에, 계속하고 있는지.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6일 전
0
0
미리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
미리님의 다른 게시물
미리
@miriju4k
136. 선물이라는 경제 자본이 나를 지배하는 과정.
부르디외는 특정 사회를 연구하면서 ✔️선물을 주는 행위가 선물을 받는 사람으로부터 자연스러운 복종을 끌어내는 상징 권력을 획득하는 과정을 확인했다. 개인이 자신의 경제 자본을 감소시켜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관계를 돈독히 하는 과정은 ✔️경제 자본을 관계에 투자하여 사회 자본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뜻한다. 선물 제공자는 단순한 뿌듯함을 넘어 사회적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게 된다. 이는 곧 선물을 주는 사람이 선물을 받는 사람에게 은근한 권력을 행사하는 걸 정당화한다.
부르디외는 특정 사회를 연구하면서 ✔️선물을 주는 행위가 선물을 받는 사람으로부터 자연스러운 복종을 끌어내는 상징 권력을 획득하는 과정을 확인했다. 개인이 자신의 경제 자본을 감소시켜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관계를 돈독히 하는 과정은 ✔️경제 자본을 관계에 투자하여 사회 자본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뜻한다. 선물 제공자는 단순한 뿌듯함을 넘어 사회적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게 된다. 이는 곧 선물을 주는 사람이 선물을 받는 사람에게 은근한 권력을 행사하는 걸 정당화한다.
취향은 어떻게 계급이 되는가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4시간 전
0
0
미리
@miriju4k
"취향의 차이가 사회적 신분을 구별 짓는다."
19. 일반적으로 부동산, 주식, 현금 등 거래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재화를 자본으로 인식한다. 부르디외는 더 나아가 인간의 기호로만 여겼던 ✔️취향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무형의 자본으로 개념을 확장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문화, 학력, 관계가 곧 미래에 경제적인 수익을 만들어 내는 자본이라는 것이다. 부르디외는 인간의 다양한 취향이 충돌하는 하나의 사회를 『구별짓기」라는 책에 담았다.
19. 일반적으로 부동산, 주식, 현금 등 거래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재화를 자본으로 인식한다. 부르디외는 더 나아가 인간의 기호로만 여겼던 ✔️취향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무형의 자본으로 개념을 확장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문화, 학력, 관계가 곧 미래에 경제적인 수익을 만들어 내는 자본이라는 것이다. 부르디외는 인간의 다양한 취향이 충돌하는 하나의 사회를 『구별짓기」라는 책에 담았다.
취향은 어떻게 계급이 되는가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4시간 전
0
0
미리
@miriju4k
84.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죠.
퀸의 대각선 1
읽고있어요
1명이 좋아해요
2일 전
1
0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