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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그렇게 왔다 (나는 중증장애아의 엄마입니다)의 표지 이미지

그날은 그렇게 왔다

고경애 지음
다반 펴냄

어느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찾아온 그날
그들은 중증장애아의 부모가 되었고
끝도 없는 터널의 앞에 섰다

저자가 쓰고 싶었던 것이 지독한 현실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아이를 그리고, 이렇게라도 남기고 싶은 마음이
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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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읽어줘야 하는 내용들
비건, 채식 그리고 동물권으로 이어진다.

또 책을 읽으며
육식을 줄여야지 하고 생각한다
단숨에 없애는 건 어렵다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도로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

그러면 치킨도 안 먹어요?

이현우 지음
걷는사람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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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이유중 하나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대리경험하는것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을 그려볼수 있게 하는 것

어딜 여행하기전에 여행서가 아닌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책을 읽는 나이기에
덴마크를 느끼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이었다.

푸른 호수 밤 시나몬롤

김성은 지음
어반북스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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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댁님의 나무 사이 게시물 이미지
대학생 시절
목공을 배워보고 싶다고 공방에 가본적이 있었다.
물론 그 마음을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이 책을 읽으니
그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그리고 여성목수로의 그들을 응원하고 싶어졌고
기회가 되면 그들의 가구를 사서
집에 놓아주고 싶었다.
정성이 담긴 가구가
나의 삶에 행운을 가져다 줄것만 같다.

나무 사이

박수인 외 1명 지음
샘터사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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