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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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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헤드 Thunderhead

닐 셔스터먼 지음
열린책들 펴냄

수확자 2권.
시리즈에서 본격적인 갈등이 여러개 발생하면서 세계관이 점점 확장되는 책인것 같다.
중간에 너무 손에 땀을 쥐게 해서 너무 재밌는데 너무 쫄려서 못보겠는 순간이 많았다.

인간은 욕망을 정말 극복하기가 힘들구나 싶었다.
SF에서 늘 현실을 찾아내게 된다. 아무리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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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미

@choeyumi

한 때 참 열심히 읽었지만 이제는 잘 안읽게된 히가시노 게이고.
이번에는 좀 다르려나 했지만 역시나 였다.
뭐 좀 다른게 있다면......소재 정도.
시리즈가 있던데 더 읽을 것 같지는 않다.

다작을 하는 엄청난 작가라는 생각은 드는데, 그 이상은 와 재밌다 하게되지는 않는다.

그냥 나와 히가시노 게이고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걸로.

라플라스의 마녀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현대문학 펴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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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미

@choeyumi

좋아하는 작가님이 들어있어서 홀린 듯 담았던 책.
너무 재밌는데 너무 괴롭기도 했다.

아니 뒷 얘기가 너무 궁금한데 딱 끊겨버려서ㅜㅜ

이 책을 다 읽고서야 이게 프리퀄 모음집이라는 것을 알았다.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조예은 작가의 <돌아오는 호수에서> 와 박서련 작가의 <이 다음에 지구에서 태어나면> 이었던 것 같다.

박서련 작가 작품의 마지막 즈음에 등장하는 말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

“우리가 우리인채로 또 만나면 좋겠어요.”

초월하는 세계의 사랑

우다영, 조예은, 문보영, 심너울, 박서련 (지은이) 지음
허블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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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미

@choeyumi

수확자 3권 마지막 책.
1권부터 대체 음파교도가 뭐야 ㅅㅂ 했는데 이런 뜻이?!

정말 의외의 결말이었는데 생각이 정말 많아졌다.
그리고 마지막 수확자 페러데이의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함.

주변에 여기저기 강추하고 다님.
일단 읽어보십셔 ㅋ

종소리 The Toll

닐 셔스터먼 지음
열린책들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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