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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모부신 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 (주식 투자에서 메이저리그까지 승률을 극대화하는 전략)의 표지 이미지

마이클 모부신 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

마이클 J. 모부신 지음
에프엔미디어 펴냄

읽었어요
기대했던거 보다는 실용적이지 않고 학문적인 내용,

투자가 운과 실력의 어느쪽에 가까운지 인식하고,
평균회귀에 대한 개념을 살펴보는 것으로 만족,

통제할수 없는 운은 분명하게, 그리고 꽤 많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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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가난에서 태어난 굶주림과
그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돈과 사람(여자)으로 점철된 블랙코미디.

한국단편문학선

김동인 외 11명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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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의 관점으로 본 호퍼의 시선,
영화 ‘에드워드 호퍼’와는 사뭇 다른 다양한 관점.

떼어놓을 수 없는 표현방식은 빛과 그림자인데,
빛이 있기에 어둠이 더 짙어보이고, 차분한듯 하지만 쓸쓸해보임.

에드워드 호퍼의 시선

이연식 지음
은행나무 펴냄

읽었어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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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된 살인의 주제를 낱낱이 해부하고,
살해가 발생하는 역학관계 탐구.

난 총을 들고 전쟁에 참여한다.
바로 앞에 적이 있었지만 적을 직접 겨누지 못하고
총을 하늘로 격발하며 ‘대치’상황을 만들었다.
전쟁이 끝난 후 복합적인 정신질환에 시달렸는데,
죽음과 부상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 때문보단
내 동료가 죽었다는, 그리고 내가 인간을 죽였다는
죄책감이 주요 요인이었다.
결국 내 의지의 우물은 완전히 말라간다.

또 한번의 전쟁이 있었다.
군은 둔감화, 조건형성, 부인방어기제라는 훈련을 계속했고
나는 이전과 달리 적을 보는 즉시 사살 할 수있는 괴물이 되었다.
인간으로서 버티기 위해서는 자기 합리화 시간이 필요했는데,
그 시간이 지난후엔 어김없이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렸고
집으로 돌아온 뒤 조차 아무도 나의 고통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
어느날 난 스스로 내 머리를 향해 총구를 겨누었다.

살인의 심리학

데이브 그로스먼 지음
플래닛 펴냄

읽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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