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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었다 올게요: 치앙마이 한 달 살기 가이드 (치앙마이 한 달 살기 가이드)의 표지 이미지

좀 쉬었다 올게요

유승혜(돼지보스) 지음
클 펴냄

2013년부터 여행작가로 활동한 유승혜 작가가 소개하는 치앙마이 한 달 살이 가이드북.

치앙마이를 비롯해 태국 자체에 가본 적이 없다. 태국에 대해 아는 거라곤 최근에 먹은 푸팟퐁커리가 전부일 정도로 무지했다.

북토크를 들으면서 치앙마이가 어떤 곳인지 알 수 있었다. 친절한 사람들과 여유로운 분위기, 치안이 좋고 주변 나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 등 여행하기 좋은 나라였다. 먹고 마시고 보고 듣고 즐길 것들도 다양했다.

치앙마이 꽤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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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현실이 풍기는 냄새가 채 퍼지기도 전에 다음으로 넘어가 마음을 주저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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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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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전공분야가 아닌 일에 뛰어든다는 건 참 용감한 일이다. 심지어 제과•제빵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물리학, 철학, 신학을 공부한 학생이라면 더더욱 어려운 길이었을 것 같다. 어설픈 마음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면 경지에 이르기는커녕 다른 일을 찾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해냈다. 바게트 하면 프랑스, 프랑스 하면 바게트라 할 만큼 빵에 대한 자부심이 철철 넘치는 나라에서 인정받는 블랑제가 되었다. 남들이 모르는 사이 밀가루를 얼마나 더 치댔을지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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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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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하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는 내가 선택하는 것. 그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느낀다면 빨리 빠져나오기를 추천하지만, 그냥 오늘 하루 너무 지쳐서 ‘때려칠까‘ 생각하는 거라면 푹 쉬기를.

성취감과 뿌듯함에 대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작은 뿌듯함을 모아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차곡차곡 쌓아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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