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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 (정상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61가지 성공 비밀│블랙 에디션)의 표지 이미지

타이탄의 도구들

티모시 페리스 지음
토네이도 펴냄

읽었어요
타이탄이라 부른 자들의
소위 성공한 태도에 대한 인터뷰 정도,
도구들이라 정리했지만 아이러니하게
다양한 모습들이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내용은 깊지 않고, 도구들에서 공통된 것은 결국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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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스에 대한 오해,
철학자가 되고싶은 투자자.

인지기능과 조작기능이 재귀성을 가지고 상호작용한다는
어려운 말을 가지고 몸소 성과를 입증함,
쉽게 풀자면 생각(인지)해서 행동(조작)했더니
생각에 영향을 줘서 다른 행동한다는 매우 상식적인 이야기.

어쨌든 그런 철학으로 자선사업 하고있는 비범한 사람의 강의.

소로스 투자 특강

조지 소로스 (지은이), 이건 (옮긴이) 지음
에프엔미디어 펴냄

읽었어요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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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c_shock

긴장감있고 매끄럽게 묘사되는 디스토피아.
상상과 현실의 요소가 균형을 갖추면서
공상과학의 소설로서 탄탄히 무장되어 있는 느낌.

그와 더불어 피부로 느껴지는 섬뜩함과 비극의 메시지.
억압에 의한 개인의 완전한 소멸,
설득력 있는 절망의 세계에서 거짓과 배신을 통해 얻는 안위,

1984

조지 오웰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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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과학지식과 에세이가 엉켜있는 잡담.
아래는 책에 대한 내용과 큰 관련없는 죽음에 대한 개인적 잡담.

요샌 의학이 연장시켜놓은 인간생명의 축복이
다른 불행의 씨앗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죽음에 대한 가치관은 개개인이 살아온 다양함에서 만들어지지만
평균을 채우지 못한 생명은 자본의 능력과 유사해진다.
만약 아주 자연스러운 인간수명이 x세 정도라면
암과 치매같은 부자연스러운 병은 많이 없을 것이고,
지금 남은 생에 대한 사고방식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분위기도 많이 다르지 않을까. 좋은 의미에서,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데이비드 실즈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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