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간관계로 인해 나를 의심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라는...
이 책을 읽으면 그냥 쉽고 편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유명한 사람도 진심으로 그럼 생각응 했고 이런 책을 쓴거 보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금방 읽을 수 있어 좋다.
P.43 내게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합시다. 반면 스쳐가는 사람들, 관계를 맺는 것이 너무나 고단한 사람들에게는 너무 애쓰지 말아요. 다른 소중한 관계까지 망칠 수 있으니까요.
P.52 고통이나 역겨움은 회피 동기를, 분노는 접근 동기를 주게끔 진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P.121 경쟁에 대힌 생각 자체를 바꿔야 해요.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과거와의 경쟁(자신과의 경쟁)이 그것입니다.
사회성이 고민입니다
장대익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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