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려운 책이긴 하다.
(저자가 이 책을 7년 동안 썼다니 어려워야 인지상정)
8세를 맞는 아이의 독서 교육을 탐색해보자 고름.
독서가 결국 5학년 정도는 되어야
문자에서 의미가 된다고.
그러니 우선 이야기에 친숙해지는게 중요.
혼자 읽게 훈련해야 싶었는데
체념(?)하고 다시 책을 읽어 주기 시작함.
책 마지막에 더 중요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독서의 다음 과정이 더 중요한데 그것은 바로 사색.
독서가 중요한 이유는 인간을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인것.
매우 공감.
프루스트와 오징어
매리언 울프 지음
어크로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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