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김신지 (지은이)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기록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건, 그저 흐르는 시간을 붙잡아두려고 하기 위함이 아니라 사랑을 위한 것이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책.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에 대한 기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걸. 그리고 그 사랑들에 대한 기록이 내 시간들을 더욱 촘촘하고 빛내줄거라고 믿는다.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도, 밴드도, 첼로도, 요가도 모두 내가 사랑하는 것들이니까 앞으로 더 기록해야지. 단 한 줄이라도 영상 하나라도 사진 한 장이라도 기록해야지.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5
진희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