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GAEGOOL
@gaegool
+ 팔로우
오해 세트 - 전2권
짧은 글이지만 여운은 길다.
둘 중에 마음에 드는 작품은 <귤>이었다. 타인을 평가하는 시선이 바뀌는, 가치관이 변하는 모습을 간단하지만 강렬하게 그려내서 좋았다.
<유전>은 결과적으로 봤을 때, 제목의 의미를 거스를 수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조금 뒷맛이 좋지 않다.
둘 중에 마음에 드는 작품은 <귤>이었다. 타인을 평가하는 시선이 바뀌는, 가치관이 변하는 모습을 간단하지만 강렬하게 그려내서 좋았다.
<유전>은 결과적으로 봤을 때, 제목의 의미를 거스를 수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조금 뒷맛이 좋지 않다.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13시간 전
0
0
GAEGOOL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
GAEGOOL님의 다른 게시물
GAEGOOL
@gaegool
작품의 초기에 나오는 말과 같이 살인으로 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닌 살인으로 귀결되는 이야기의 흐름을 잘 나타낸다.
실제 세상에서도 살인은 하나의 결과로 나타나기에 타 작품처럼 세상과 동떨어진 듯한 흥미롭거나 자극적인 요소가 없어 다소 지루할 수 있다.
하지만 작품 속이 아닌 바깥 세상에서 나타날 수 있음직한 스토리텔링이 뛰어나 자극적인 작품에 다소 질렸다면 읽을만 하다.
실제 세상에서도 살인은 하나의 결과로 나타나기에 타 작품처럼 세상과 동떨어진 듯한 흥미롭거나 자극적인 요소가 없어 다소 지루할 수 있다.
하지만 작품 속이 아닌 바깥 세상에서 나타날 수 있음직한 스토리텔링이 뛰어나 자극적인 작품에 다소 질렸다면 읽을만 하다.
0시를 향하여
1명이 좋아해요
1주 전
1
0
GAEGOOL
@gaegool
행복에 대한 신선한 관점을 기대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읽기에는 그 신선도가 떨어진다.
행복의 기원
1명이 좋아해요
1주 전
1
0
GAEGOOL
@gaegool
전작의 세계관에 디테일을 첨가해주는 외전.
전작의 주인공이 각각의 단편들을 해결하면서 마지막장과 그 앞의 장에서 자연스레 세계관이 이어지면서 끝맺음을 한다.
가볍게 읽기는 좋지만, 큰 기대까지는 안 해도 될 책.
전작의 주인공이 각각의 단편들을 해결하면서 마지막장과 그 앞의 장에서 자연스레 세계관이 이어지면서 끝맺음을 한다.
가볍게 읽기는 좋지만, 큰 기대까지는 안 해도 될 책.
마력의 태동
2명이 좋아해요
1주 전
2
0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