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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서울대 쌍둥이 공부법
여호원 외 1명 지음
다산에듀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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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모’아니면 ‘도’가 아니다. 꼭 서울대에 가야 입시에 성공하는 게 아니다. 각자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저마다의 성과를 거둔다면 충분히 성공이다. 그 과정에서 아이와 부모도 한 뼘 더 성장하고,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 또한 돈독해질 것이다.”
“십대 시절, ‘어느 대학을 갔는가’보다 ‘학습하는 능력을 어떻게 키우는가’가 더 중요하다. 공부했던 습관과 태도, 노하우를 초중고 때부터 갈고 닦은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나중에 사회에 나오면 천지 차이의 결과가 나온다. 그러니 부모부터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아이가 노력하는 태도와 습관을 기르는 데 가치를 두자.“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사랑해 주지만, 지켜야 하는 원칙은 지키길 단호하게 요구한다고 인식할 때 부모의 말을 가장 잘 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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