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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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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어른
읽으면서 내내 감탄했다.
작가님이 무려 48년생!
어린시절이야기가 무려 전쟁후 이야기이고
군사정변 시절 이야기라니
난 이런 어른이 되고 싶었다.
이렇게 늙고 싶다.
여전히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삶에 집착하지 않고 지나간 세월을 후회하지 않으며
말이다.
작가님이 무려 48년생!
어린시절이야기가 무려 전쟁후 이야기이고
군사정변 시절 이야기라니
난 이런 어른이 되고 싶었다.
이렇게 늙고 싶다.
여전히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삶에 집착하지 않고 지나간 세월을 후회하지 않으며
말이다.
외 4명이 좋아해요
1개월 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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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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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초반부분은 뭐 그냥 평범하네 하고 읽었는데
읽다보니 점점 좋았던 책이다.
내가 하루에 만나게 되는 수많은 공간들
그곳들이 나의 인생에 영감을 줄 수도 있고
좋은 감정을 만들어줄도 있을 것이다.
나의 인생 공간이 찾고 싶어졌다.
읽다보니 점점 좋았던 책이다.
내가 하루에 만나게 되는 수많은 공간들
그곳들이 나의 인생에 영감을 줄 수도 있고
좋은 감정을 만들어줄도 있을 것이다.
나의 인생 공간이 찾고 싶어졌다.
건축가의 공간 일기
1명이 좋아해요
5일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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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거장의 책은 늘 어렵다
포르투갈의 국보 페르난두 페소아
책 내용은 끝까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가명이 아닌 75개가 넘는 이명으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이명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도.
포르투갈의 국보 페르난두 페소아
책 내용은 끝까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가명이 아닌 75개가 넘는 이명으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이명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도.
이명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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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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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사람냄새 나는 에세이 좋아하는 나에게 잘맞는 책
제주가 좋아 제주 동네의사가 된 저자.
제주사람들도 육지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그들의 고통과 말못한 아픔을
동네 의사로서 고민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좋았다
제주가 좋아 제주 동네의사가 된 저자.
제주사람들도 육지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그들의 고통과 말못한 아픔을
동네 의사로서 고민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좋았다
바람 냄새가 밴 사람들
2명이 좋아해요
5일 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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