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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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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증명의 표지 이미지

구의 증명

최진영 지음
은행나무 펴냄

#구의증명
#최진영

구(●와) 담(○)의 시선으로 번갈아가며 이야기를 한다.

'슬픈 이야기'라고 이성은 말하지만
기이한 설정에 슬픔을 공감할 수 없었다.

공감할 수는 없었으나 단숨에 읽었다.
이럴 수도 있구나.

감정은 따라가지 못하지만 이야기에는 몰입되는.. ^^;;

그냥 저냥도 아니고, 추천도 비추도 아닌....
이런 느낌 뭐라해야 할까?
#마무리어쩔

#2024년118번째책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추천!
7시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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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하루님의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게시물 이미지
#우아하고호쾌한여자축구
#김혼비

오로지 축구에 관한 에세이인듯 하면서도
배우고 성장하는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열정을 품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노력, 좌절
함께하는 이들과의 에피소드

유쾌, 상쾌, 통쾌 + 눈시울이 붉어지기까지 했다.

'축구하기 편안한 머리'를 외치는 저자의 모습에
수영에 폭!! 빠진 요즘의 내모습을 본다. 🏊‍♀️

오수완 태그로만 뿌듯해하지 말고
끄적끄적 수영일지를 시작해봐야할까보다.

#추천합니다 #에세이추천 #축구에세이 #운동에세이
#2024년117번째책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김혼비 지음
민음사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1일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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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하루님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 게시물 이미지
#이처럼사소한것들
#클레이키건

두 달을 기다려 드.디.어. 만났다.

124쪽에 시대상, 사회적 문제점, 인간의 고뇌와 갈등까지.
럴쑤럴쑤 이럴쑤가!!
<맡겨진 소녀>보다 훨씬 좋았다. 😍

처음에는 펄롱이 나쁜 넘인 줄 알고
펄롱을 째려보며 읽었는데 (펄롱님, 미안 ^^;;)

펄롱의 사소하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은 용기와 행동을
마음에 담아 오늘을 시작한다.

#추천합니다 #강추 #재독은필수

#Small_Things_Like_These #claire #keegan
#2024년116번째책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지음
다산책방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3일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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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하루님의 바깥은 여름 게시물 이미지
#바깥은여름
#김애란

누군가를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

바깥은 여름인데
계절이 멈춘 주인공들과 함께 슬픔 속에서
천천히 풍경을 바라봤다.

이별, 죽음, 상실, 공허함의 엄청난 슬픔을 잔잔하게
그리고 중간에 피식 웃게하는 포인트까지 주는
작가의 매력이 좋다. ^^

7편의 단편이 모두 좋았던 책

#추천합니다
#2024년115번째책

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문학동네 펴냄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추천!
4일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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