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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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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티아고 포르테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1부 - 유한에서 무한으로 , 새로운 가능성의 시작

1장 - 한계와 제약을 뛰어넘다.

저자는 병으로 인하여 진찰을 기다리던 중 자신이 *교차로* 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고 적극적으로 나서거나 , 방법만을 강구하며 여생을 보내거나.

그는 자신의 관점과 표현을 사용하여 자신의 병력을 글로 옮겼다.
도움이 되었거나 별 효과가 없던 치료법들을 *목록*으로 정리했다.

“ 원하는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 기꺼이 희생할 수 있는 것과 도저히 양보할 수 없는 것, 그리고 내가 갇힌 이 고통스러운 세상을 벗어나는 일 “ 이 어떤 의미인지도 썼다.

그 당시 썼던 *메모*는 고통을 완화하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자신의 상태에 관해 지엽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물러나서 상황을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었다.
메모란 새로운 정보를 해결방안으로 바꾸어 주는 *매개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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