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미각, 후각, 촉각, 시각, 청력 등
다섯가지의 감각 신호로
주변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 중 눈은 보여지는 것을 책임지기에
우리가 평생 활용할 수 있는 감각기관으로
관리가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런 눈에 대해 사실 별로
알고 있는 사실이 없습니다.
시력을 온전히 시켜내야
돈도 아끼고 내 몸도 지키게 됩니다.
평생 시력을 지켜줄 진짜 상식을
모아놓은 눈 건강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력 저하, 백내장, 녹내장, 노안 등
눈 건강이 악화되었을 때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를 피해가기 위해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
히라마쓰 루이 지음
황성혁 옮김입니다.
실명 위험을 높이는
나쁜 습관 체크리스트가
책표지 안쪽에 있어서
몇 가지가 해당이 되는 지 체크해보면
보다 더 예방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눈에 좋은 건강 음식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블루베리를
연상시키곤 합니다.
하지만 명확한 과학적 근거는
없는 음식이 블루베리입니다.
블루베리에 많이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피로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마냥 근거가 없진 않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눈의 피로 완화를 해주어
시력 저하 예방 효과가 있기에
해당 의미에서는 눈에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에 좋다는 의미가
시력 회복의 의미를 뜻하는 건 아닙니다.
말 그대로 피로 완화를 해주는 데
효과는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컴퓨터 보는 작업을 많이 하다보면
근시가 찾아올 확률이 크기에
컴퓨터 모니터 같은
디스플레이를 보는 작업 중에
매 1시간마다 가급적이면 6m,
어렵다면 2m 이상 먼 곳을 2초 정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미 늦었다고 포기하기 보다는
무엇이든 예방이 방치보다 낫기에
미리 예방하는 게 좋습니다.
책에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잘못된 상식인
어두운 곳에서 사물을 보면
눈이 나빠진다도 정정해 줍니다.
바로 가까이에서 사물을 보면
눈이 나빠진다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사물을 볼 때
조금이라도 빛이 있는 곳에
사물을 두고 가까운 거리에서 보다보면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따라서 무언가를 읽을 때는
30cm 이상의 거리에서
되도록 밝은 곳에서 보는 게
시력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에서는
실생활에서 흔히 들어왔던 잘못된 상식을
깨뜨려 주며 정확한 상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히라마쓰 루이 작가님은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 책은 신작으로 나와서
더 기대가 큰 작품으로 보여졌습니다.
책의 후반부에는
눈 건강 자가 관리법이
나와 있기에
혼자서 눈 건강에 대한 검사를
약소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눈 건강을 챙기는 것은
우리와 평생 함께할 친구를
챙기는 것과 마찬가지이기에
평소에 관심을 주지 않았다면
이제라도 관심을 주고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눈 건강에 좋은 건강상식을 알려주는
눈건강 책 추천드립니다.
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
히라마쓰 루이 지음
인라우드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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