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가장 탁월한 행위조차도 불완전합니다. 우리는 마땅히 사랑해야 할 만큼 우리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마땅히 경외해야 할 만큼 하나님을 경외하지도 않습니다. 기도할 때조차도 불완전한 것투성이입니다. 나누고, 용서하고, 믿고, 희망하고, 살아가는 일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생각이나 말이나 행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귀와 세상과 육체에 대해도 싸워야 할 만큼 싸우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불완전한 상태를 솔직히 고백하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1장 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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