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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너무 팔레스타인에 편향된 이야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면, 나는 한국의 친미 친이스라엘적인 선동에 물들어 버린 게 아닐까 하고 스스로 질문 해보아야 한다.
나도 그 물결을 피할 수는 없었구나. 생각 한다.
그럼에도 팔레스타인을 비난하는 이들에게,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에게, 당신은 그들을 테러리스트 라고 할 수 있는가?
비무장 일반인에 대한 무장공격을 정당화 할 수는 없겠지만,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을 무력으로 점령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일들도 안 일어나지 않았을까 반문해본다.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결코 문제는 해결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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