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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읽었어요
기분이 상하기 전에 이미 나의 마음은 상한 것이었다.
'사과'라는 말에 접근하는 잠재의식은 전혀 별개의 것이 었다.
인식 쥬관이 기억의 반복에 근거하여 바깥 세계를 해석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타인이 보는 것을 전제로 하는 블로그나 트위터는 기본적으로 남의 시선을 의식 할 수 밖에 없다. 상대방으로부터 내가 원하는 반응을 얻고 싶다는 기대를 가진다.
아무리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모드누정보를 있는 기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기억에 근거하여 받아들인다.
타인과 이야기할 때 자신의 마음속에 생기는 감정과 생각에 주목하는 것. 타인에게 들은 마음이 내 안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내는지 알수있다. 소통 가운데 고독의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 그것이 자신과 마주하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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