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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비스 미라클 (쥬비스 다이어트는 어떻게 신화가 되었나?)의 표지 이미지

쥬비스 미라클

조성경 (지은이)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읽었어요
허름한 동네숍에서부터 쥬비스가 되기까지 20년간 쏟아부은 열정과 용기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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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08년도 수능 만점자 30명의 인터뷰를 정리하여 만든 책. 모든 것을 쏟아붓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

김도윤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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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장차 M자형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면 관심 있는 분야를 깊게 공부하는 것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어떤 분야든 말이죠. 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가 다른 분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공부가 힘들거나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게 하면 절대 지속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공부를 부정적으로 여기지 않도록 부모님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공부를 일상으로 여길 수 있도록 공부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제 공부는 오랜 친구나 가족처럼 평생 함께 해야 하는 시대이니까요.”

“수평적인 관계에서는 부모의 지시가 아이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기 어렵습니다. 수평적인 관계에서 아이에게 행동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 아이의 사소한 질문과 투정에 일일이 대답하고 반응하다가는 결국 본질이 아닌 감정싸움이 되거나 상황의 통제권이 아이에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권위 있는 부모가 되기 위해 아이의 감정은 이해하되 행동은 통제하라. 미성년은 스스로 결정할 수 없기 때문에 미성년인 것이다. 일정한 수준의 선을 그어주는 역할을 부모가 반드시 해야 하며 그것이 부모의 가장 고유한 역할 -조선미 교수-“

“미안함을 갖는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에요. 부모는 부모의 인생이 있고, 아이는 아이의 인생이 있어요. 아이가 뭘 잘 못해서 문제가 되면 아이가 부모에게 미안해야지 왜 부모가 미안해해요. 미안해하면 안 돼요. 그것은 아이의 인생이에요. 낳아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도록 만들어야 해요. 자신의 인생을 고맙게 생각해야 매사 감사한 줄 알거든요.

그렇게 하려면 아이에게 무엇을 해줄 때 항상 부모로서 당당해야 합니다. 부모가 자신이 아이에게 무언가를 해줄 때 아이가 고마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행동하지 않으면 아이가 어떻게 고맙다는 생각을 하겠어요. 그렇지 않거 그냥 자꾸 해주다 보면 아이는 점점 더 많은 걸 원해요. 나중에는 안 해주면 부모에게 욕하고 화를 냅니다. 부모다 매사 당당하지 않다는 게 문제에요.

문화적 육아라는 것은 가정이라는 틀 속에서 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일상을 살아가는 거에요. 그러면 부모는 특별히 뭘 할 필요가 없어요. 물론 아이를 도와주긴 하지만 부모가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면서 아이를 키우는 거에요. 지금은 부모가 행복하게 사는 데에 육아가 방해된다고 생각하죠. 하루 종일 아이한테 매달려 전전긍긍하며 찌든 삶을 사니까 그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죠. -하정훈 원장-”

우리 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7

방종임 외 1명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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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이라는 보상을 받고, 그로 인해 자신감이 생겨서 그 보상이 나를 움직이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어준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다.“

“시험을 잘 봐서 네가 좋아하니까 나도 좋다.”
”부정한 방법으로 최고가 된 딸보다,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딸이 훨씬 자랑스럽다.“
”엄마는 네가 열심히만 했으면 됐어.”

“시간이 쌓여 습관이 되고,
꾸준히 해서 일상이 되면
더 이상 힘들여 공부하지 않고, 공부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네가 힘들든, 힘들지 않든 일희일비하지 말고 네가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라. 그 과정에서 시간이 쌓이다 보면 역경은 이미 넘어서 있을 거다.”

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

김도윤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읽고있어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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