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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날
#정해연
잃어버린 아이를 찾느라 몸과 마음이 부서진
부모의 힘겨움이 오롯이 느껴져 읽으며 힘들었다.
중간중간 숨을 고르며 읽어야 했다.
서로에게 손을 내밀며 용서와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가족이기에 상처를 주고
가족이기에 서로 용서하며 함께하는 우리 👨👩👦👦🏠
오늘도 또... 엄청나게 지지고 볶았지만
내일은 손을 내밀어봐야지.
이제 #날3부작 첫 번째 #유괴의날 을 만나봐야 할 시간이다.
#독서기록 #책읽기 #bookstargarm
#2024년108번째책
ㅡ
🔖(p.255) 그의 아내도 그랬다. 아이를 처음 낳고 모든 것이 생소했다. 그녀도 아이의 엄마가 되어본 것은 처음이었다. 낯설 수밖에 없었고, 실수는 예견된 것이었다.
👍
외로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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