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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세대
조너선 하이트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읽었어요
차곡차곡 쌓을 때 형성되는 견고한 대인관계,
온전하게 나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얻게 되는 다양한 경험,
그 경험을 통해 얻는 성취감과 성장.
무엇을 이루려면 긴 시간이 필요한 것 같은데
요즘은 긴 시간은 비효율적이라고 여겨지는것 같다.
하루가 빠르게 변하는 많은 영상이나 sns가 버겁다.
이런 환경에 노출되는 어른들도 버거운데 아이들은 어떨까.
책에선 우울과 불안한 아이들을 위한 해결책으로
스마트폰 금지,sns 사용금지 등이 제시됐는데
사실 이게 쉽지가 않다는 건 누구나 다 아니까 이거 참..😅
어쩔 수 없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어떤 것이 유해한지, 유익한지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교육하고 알려주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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