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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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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의 표지 이미지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김지윤 지음
팩토리나인 펴냄

뮤지컬이었나 연극이었나 빨래라는 작품이 생각난다.
직접 본건 아니지만 괴로움도 슬픔도 모두 빨아버려(?)라는
가사가 나왔던것 같은데…

모두가 각자의 괴로움과 절망 속에서 산다.
이유와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심지어 서울의 잘나가는 대학병원 성형외과 의사도)

뱁새로 태어나 버린 나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꼭 알려주고 싶다.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진심어린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과 의도를 가질수 있도록
나 부터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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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yidonghee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온다.
호스피스병원에 가는 환자는 오히려 마무리할 기간을 가질수 있는 행운아일지 모른다.
다만 지금 겪는 순간순간이 어쩌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산다면,
나중에 눈감는 시간에 덜 아쉽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다시금 일으키게 된다.

천 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김여환 (지은이) 지음
포레스트북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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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donghee

불행을 이미 지나간 사건으로 깔끔하게 인정해라.

친절해라. 우리가 만나는 사람은 모두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하이스트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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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인생수업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하이스트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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