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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지음
비즈니스북스 펴냄
반복의 중요성
‘새로운 언어를 말하는것,
악기를 연주하는 것,
익숙하지 않은 움직임을 배울때
가장 어려울 것은 ‘느낌’이다.‘
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 의해서 형성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가장 큰 만족감을 느끼는 순간은 과정을 해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다.
전문가는 스케줄을 꾸준히 따른다.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목표를 행해 꾸준히 작업해 나간다.
습관을 체득하는 것만으로는 개선이 일어나지 않는다.
숙고와 복기는 우리가 올바른 일에 시간을 쓰고 그 과정에서 필요할 때 마다 수정을 하게 해준다.
사는게 지겹다고 생각이 들어 무료함을 달래볼까 하고 고른책이었다. 어쩌면 새로운 동력을 얻어볼까 하는 심산으로
일하면서 책읽기는 한권을 온전히 못읽고 도서관에 갖다주기 일 수 였지만 이책은 기한내에 읽을 수 있어 뭔가 해내고 있다란 느낌을 주는 책 이었다. 덕분에 메모까지..
새로운 습관 들이기는 쉽지 않지만 지속하는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지속하겠다는 의지가 생겼다면 해내고 있다라는 느낌을 느낄 필요가 있다는걸 깨달았다.
헬스라는 근력운동을 한지 1년이 되었다 돌이켜보면 하기싫을때도 있었고 뭔가 느는게 없는것 같다는 생각에 힘이 빠질 때도 있었지만 주 3회라는 운동계획은 지켜가는 중이다 알게모르게 근육량은 늘었고 일하는것 또한 지치지 않게 할수 있음은 분명 해내고 있는 느낌이라 앞으로도 지치지 않게 건강하겠다는 동기를 유지하고 체력향상이란 목표를 최고로 달성할수 있는 관리 가능한 수준의 어려운 일을 (점차 무게를 늘리는 일) 해보겠다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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