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
시간이나면 무엇을 해야하는 삶과 시간을 내어서 무엇을 해야하는 삶의 차이를 느낄수 있는가?
이책을 쓴 작가의 기본가짐은 시간을 자기의것으로 만드는것에서 시작된다.물질과 시간중에서 시간의 중요성을 우선에두고 새롭게 시작된 삶속에서 그려낸 이야기다.주어진 물질로부터의 만족을 할수있고 주어진 시간을 내 자유데로 선택해서 채울수있다면 좀더 알찬 인생을 살수있지않을까?
어쩌면 우리들은 해야만 한다는 일에 쫓기다보니 우리는 무엇을 할수있고 또 어떻게 살수있는 사람이라는것을 잊고 사는것은 아닐까? 이세상에서 나밖에 할수없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한번뿐인 이 삶을 조금더 기쁘게 사는것일겁니다.어찌보면 내가 하고싶어하는 그런 인생을 지금은 그렇게 살려고하는 지금 작가의 책을 만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공감을 가지고 있다는것에 좀더 힘이 나는것 같다. 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지 않고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가족들과의 관계도 지금처럼 계속 이어질수있으면 좋겠다..
"잃어버렸다 되찾은 것을 오래 지킬수있는 방법은 하나다.잃었던 순간의 간절함을 잊지 않는것.그 간절함으로 눌러 쓴 글씨처럼 또박또박 사는것." --- P255
2
임영신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