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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세이카 료겐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지음
모모 펴냄
사서쌤이 추천해 주셔서 읽은 책
표지가 이쁜 것부터 합격인데, 내용도 재밌었음.
앞으로 3년 이후에 수명을 버리고 24시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계를 얻은 남자가 주인공이고 24시간 안에
자ㅅ한 여중생 이치노세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돌리는 이야기.
주인공은 시계로 시간을 돌려 미래를 알고 3년동안 놀고먹을 돈을 저축한 후 뉴스에서 ㅈㅅ한 여주인공 이치노세를 알게 됨.
주인공은 시간을 돌려 죽기 직전에 이치노세를 구해주고 그 뒤로도 오지랖이었지만 이치노세를 살린 다음 같이 놀러다니며 (데이트) 삶에 의미를 찾아주려 노력하고 둘이점차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주인공이 3년뒤엔 죽어야하는 닫힌 새드엔딩인줄 알았지만 해피엔딩이어서 좋았음
라이트노벨같은 책이고 미자♥️성인에 거부감이 없다면 재밌게 감상할 것 같다.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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