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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끝나고 보건쌤이 수업시간에만 읽으라고 돌린 책인디 재밌어서 아예 동네도서관까지 가 빌려버린 책!
입양아 유리가 자신을 할아버지댁에 두고 간 양엄마의 친아들 연우를 맡아 키우는 이야기인데 유리가 연우를 돌보는 모습이 우당탕탕 재밌었음.
유리는 그럴 의무도 없는 학생인데도 책임감있었고 연우도 낯설고 경계했지만 마음의 문을 연게 둘 다 대견함!
물론 예상했던 전개가 뒤집히는 에피소드가 많음
연우의 화려한 행적들이 아주...
이상 연우와 유리의 이야기가 따뜻했다는 감상평.
할아버지와 오손도손 지냈으면🙂↕️🙂↕️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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