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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들의 땅 귀지방 (천쓰홍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귀신들의 땅 귀지방

천쓰홍 지음
민음사 펴냄

굉장히 불친절한 책이다.

순서도 뒤죽박죽이며 등장인물이 꽤나 많은데 자신들의 이야기를 앞다투어 하며, 그것은 산자와 죽은자 가리지 않는다. 반장 정도 읽었을때 아,지금은 누가 이야기하고 있구나. 하고 알게 된다.

그럼에도 잘 읽힌다.
결국 모두가 주인공이다. 남자건 여자간 소수자이건 귀신이건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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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저출산 고령화 사회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일본소설 스러운 결말이 좀 아쉽지만
생각해볼법한 주제였다.
킬링타임용!

70세 사망법안, 가결

가키야 미우 지음
문예춘추사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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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학창시절의 추억은 어른이 되어서도
힘이들때 다시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듯 하다

약간은 판타지스럽지만
그맛에 소설을 읽는거니까
가볍지만 적당히 맘을
기분좋게 해주는 좋은 책

나의 돈키호테

김호연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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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알고 싶지는 않지만
궁금은 했던 대치동 이야기


읽다보면 드는 생각은
저정도로 공부했으면 좋은 대학은 쟤네들
보내줘야하지 않나.. 그런생각 ?
애들이 불쌍하긴 하지만
사실 그애들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부모일테니.
사교육이 사라지지 않는한
대치동은 계속 될 것 같다.

대치동 이야기

한경미디어그룹 특별취재팀 지음
한국경제신문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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