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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조차 희망으로 승화시킨 인간 존엄성의 승리)의 표지 이미지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지음
청아출판사 펴냄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것은 단순히 운이 좋아서일까.
순서를 잘 서서 줄을 잘 타서.

저자는 단순하게 그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자신이 가직 삶의 의미.
무엇때문에 자신이 살아야하는지 알고 있는 자가
죽음의 그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고통의 한복판에서도 의미는 있다.
그 의미를 찾아가는 것이 인생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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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eun

어렵지 않은 한국 소설

더이상 떨어질곳이 없다고 생각될때
어느 순간의 기억들이
동앗줄이 되어 다시 힘이나게 할때가 있다.

내일의 엔딩

김유나 지음
창비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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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eun

지구를 구하려고 시작하지만
사실은 내 삶는 구하는 일일 것이다.

환경, 지구책을 읽다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는
'덜 사는것'이다.


리유즈백, 면생리대, 다회용기, 플로깅, 중고의류
그리고 환경일기로 시작해봐야겠다.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이준수 외 1명 지음
미래의창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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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eun

저출산 고령화 사회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일본소설 스러운 결말이 좀 아쉽지만
생각해볼법한 주제였다.
킬링타임용!

70세 사망법안, 가결

가키야 미우 지음
문예춘추사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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