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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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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게 될 것

최진영 지음
안온북스 펴냄

내 온 마음을 다 끄집어 낸 듯한 느낌에 소름이 돋았다.
작가님은 어떤 느낌으로 쓰게 되었고 쓰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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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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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에도 여러 시공간이 생겨버린 듯 책을 다 읽고 나서도 다시 제자리로 보낼 수 없었다.
얼마간 옆에 두어야 나를 이끌던 문장을 잊지 않고 간직할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김기태 지음
문학동네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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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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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설에서도 겪어보지 않은 이야기의 호흡에 적잖이 당황했고, 마지막 페이지 작가의 말을 보면서 있을리 없는 책의 온도를 느꼈다.
왠지 다시 한번 더 이 책을 읽으면 마음이 먹먹해져 눈물이 날 것 같다. 내 세상 속 ‘흰’ 들은 잘 있겠지?

한강 지음
문학동네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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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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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외국어들에 기웃거리는 내 모습과 많이 닮아 더 흥미롭게 읽은 책.
이젠 기웃거리기 보다는 조금은 진지하게 파고들어볼까 싶다.
더불어 미지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기도 한다…

아무튼, 외국어

조지영 지음
위고 펴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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