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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있어요
인정받기 위해 조급해하지 않기로 했다.
더 많이 읽고 쓰기 위해 잠을 줄이지 않기로 했다.
느리게 살기 위해 책은 더 천천히 읽기로 했다.
이 모든 여유로움은 밥과 술 대신 먹어치운 책 속 문장들 덕분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빌리고 무겁게 들고 다녔던 책들의 무게는
시간이 지날수록 내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준다.
돈은 없고 시간은 많아 읽기 시작한 책이
돈과 여유를 가져다주었다는 이 별것 없는 이야기.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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