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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노트 (인생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의 표지 이미지

거인의 노트

김익한 지음
다산북스 펴냄

"아침에는 꿈을 적고, 밤에는 과거를 적어라.

"메모와 기록이 많이 다른가요?" 그렇다. 메모와 기록은 다르다. 쉽게 설명하자면 메모는 기록의 원천이다. 시간이 부족해서, 상대방의 말이 너무 빨라서 등의 이유로 너저분하게 적어 둔 것을 '메모'라 한다면 이렇게 조각난 글들을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을 '기록'이라 한다.
즉, 기록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적는 메모를 제대로 정리하는 행위라고 정의할 수 있다

계획이란 시간표를 빈틈없이 채우는 일이 아니다. 자신이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을 떠올려 메모하고 큰 틀에서 시간을 배분하는 것, 그것이 계획의 핵심이다. 여기에 더해 하루에 하나씩 좋은 습관을 실천해 나간다면 우리는 매일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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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들

정해연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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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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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이렇게 화법을 바꾸니 고객들은 감탄했습니다. 그들은 자 신의 직원들에게 흰 글씨를 예쁘게 인쇄하는 방법을 아느냐 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정도로 아주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심리학 용어로 이를 '리프레이밍(reframing)'이라고 합니 다. 같은 말이지만 다른 각도에서 재해석한 후 표현함으로써 상대방에게 다른 인상을 줄 수 있는 거죠.
이 대화에서 '흰색 잉크가 있다 없다'를 논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누구의 말이 옳은지를 증명해내는 자리도 아닙니 다. 부정적인 언어의 캐치볼을 멈추고, 더 좋은 방법을 찾아 보겠다고 제안했더니 모든 일이 원만하게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하야시 겐타로 지음
포텐업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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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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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한테 인정받겠다고 너를 힘들게 하지 마. 너를 지 켜 줄 가장 첫 번째 사람은 너야. 네가 힘든 건 힘들다고 하고 화가 나는 건 화가 난다고 말해. 그래도 돼. 모든 걸 널 위주로 생각해. 이기적으로 되라는 말이 아냐. 네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넌 뭘 하고 싶은지 항상 너한테 묻고 널 위주로 행동해. 넌 당당한 한 사람이야. 한 존재라고"

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

정해연 지음
북멘토(도서출판)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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