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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진한 숲의 냄새 위로 작은 불빛 세 개가 떠올랐다.
근래에 책이 너무 안 읽혀서 책 읽는 걸 취미로 할 수 없는 건가 했는데 이 책을 후루루루룩 읽는 걸 보고 그건 아니구나 싶었다. 그리고 나는 이런 장르의 소설을 좋아하는구나 하고 알게 됐다. 🤭🤭
스릴러를 좋아하는군 :> 앞으로는 책태기(?)같은게 오면 스릴러 장르로 읽어보도록 해봐야겠돠
내용에서 오선혁이라는 캐릭터는 특이한 것 같다. 물론 살인에 있어 방관자이긴 했지만 본인이 곧 죽는다는데 이런 저런 것을 다 캐고 다니고 하는 거 보면 심약한 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되게 입체적인 인물인 것 같아서 새로웠다.
마지막 내용이 좀 납득이 잘 안되는 이야기이긴한데 그래도 흥미롭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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