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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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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질리언 매캘리스터 지음
시옷북스 펴냄

읽다가 중간에 포기.
언젠가부터 외국 소설을 읽으면 원문과 번역체 사이의 묘한 이질감이 거슬려서 스토리에 집중을 못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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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미

@choeyumi

좋아하는 작가님이 들어있어서 홀린 듯 담았던 책.
너무 재밌는데 너무 괴롭기도 했다.

아니 뒷 얘기가 너무 궁금한데 딱 끊겨버려서ㅜㅜ

이 책을 다 읽고서야 이게 프리퀄 모음집이라는 것을 알았다.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조예은 작가의 <돌아오는 호수에서> 와 박서련 작가의 <이 다음에 지구에서 태어나면> 이었던 것 같다.

박서련 작가 작품의 마지막 즈음에 등장하는 말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

“우리가 우리인채로 또 만나면 좋겠어요.”

초월하는 세계의 사랑

우다영, 조예은, 문보영, 심너울, 박서련 (지은이) 지음
허블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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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미

@choeyumi

수확자 3권 마지막 책.
1권부터 대체 음파교도가 뭐야 ㅅㅂ 했는데 이런 뜻이?!

정말 의외의 결말이었는데 생각이 정말 많아졌다.
그리고 마지막 수확자 페러데이의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함.

주변에 여기저기 강추하고 다님.
일단 읽어보십셔 ㅋ

종소리 The Toll

닐 셔스터먼 지음
열린책들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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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미

@choeyumi

수확자 2권.
시리즈에서 본격적인 갈등이 여러개 발생하면서 세계관이 점점 확장되는 책인것 같다.
중간에 너무 손에 땀을 쥐게 해서 너무 재밌는데 너무 쫄려서 못보겠는 순간이 많았다.

인간은 욕망을 정말 극복하기가 힘들구나 싶었다.
SF에서 늘 현실을 찾아내게 된다. 아무리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구나.

선더헤드 Thunderhead

닐 셔스터먼 지음
열린책들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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