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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첫 차 출고를 앞두고 있어서 초보운전에 대한 에세이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레이 안 사길 잘했다. 빨리 초보운전 스티커 사야지. 작가는 마흔이 넘어 첫 운전을 시작했다. 하지만 에세이 속에 담긴 마음은 언제 시작해도 처음 운전하는 사람들은 모두 공감할 만한 심정과 경험이 담겨있다. 특히나 나도 가족 차를 물려받거나 하는 상황이 아니고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보고 첫 차를 구매하게 된 상황이라 더 에세이가 공감이 갔다. 열심히 연습해서 혼자 바다도 보러 가고 미술관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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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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