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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홍승우 (지은이) 지음
웨일북 펴냄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내가 사용하고있는 차별적인 표현을 보여주고있는 책.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쓰는 표현의 기원과 이 표현이 왜 차별적인 표현인지에 대해 알고 지양할 수 있었다.이 책의 저자는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차별적인 표현을 많이 찾아보면서 자신이 어떻게 대응을 하고있는지도 말해주고있다.
대화속에서 차별하는 표현을 나도 모르게 사용하는것이 신경쓰이게 만든 책. 저자가 이를 의도했다고 하는데 성공한거같다. 특히 나같은 아직 사회에 나가지않은 고등학생들이 미리 읽고 깊게 생각했으면 좋겠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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