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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람
@ram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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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곡예사
폴 오스터 지음
열린책들 펴냄
“난 이미 계획을 짜두었다. 수백 가지.
수천 가지를 짜두었지.
내 계획은 소매 속에도 들어 있고
양말 속에도 들어 있다.
내 온몸이 계획들로 들끓고 있어.
나는 그런 계획들로 가려워서 미치기 전에
그것들을 네 앞에다 꺼내 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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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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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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