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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은이), 최정수 (옮긴이) 지음
문학동네 펴냄
[연금술사]
누군가의 인생책이라고 해서 오랜만에 소설책을 읽게되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잘 풀리지 않을때면 세상탓을 잘풀리면 나때문이라는 생각을 갖지말고 어떤일이 발생했을때 좀 더 넓은 시각으로 편안하게 바라보는 관점을 배워야겠다
인생을 살맛나게 해주는 건 꿈이 실현되리라고 믿는 것이지
지극히 단순한 것이 실은 가장 비범한 것이다
인생의 모든 일에는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는 것을 배우는 건 좋은 일일세.
누구나 자기가 원하거나 필요한 것을 이룰 수 있다면 미지의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인간이 두려워 하는 것은 현재 갖고 있는 것들을 잃는 일이다.
세상의 만물은 서로 다르게 표현되어 있지만 실은 오직 하나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사실
모든 행복한 인간이란 자신의 마음속에 신을 담고 있는 사람이라고 마음은 속삭였다.
연금술사가 말했던 것처럼, 행복이란 사막의 모래 알갱이 하나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고 했다.
무언가를 찾아나서는 도전은 언제나 '초심자의 행운'으로 시작되고, 반드시 '가혹한 시험'으로 끝을 맺는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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