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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세계와 먼 우리
임태운 외 2명 지음
안전가옥 펴냄
개인적으로 너무 난해하고 가벼웠던 책.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재밌게 읽을지도 모르겠다.
특히, <구여친연대>는 인물 말투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해..
그래도 메타버스를 소재로 미래사회를 그린 소설이라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었다. 가령, 기후위기 라던지..NFT작품 관련 문제나 메타버스 속 범죄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우리가 많은 시간을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살게 되더라도
“사람 사는건 지금이랑 크게 달라지지 않아” 하는 위로.
세컨드 서울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마구마구 !!
#가까운세계와먼우리 #임태운 #이경희 #전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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