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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지음
필름(Feelm) 펴냄

[일류의 조건]

지식을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

책을 많이 읽고 요지를 추출하는 기술이야말로 모든 구분을 뛰어넘는 필수 기술

회의진행 - 반드시 결정해야 할 사항 사전에 명시, 그 결정에 관련된 내용 안에서 효율적인 질의응답 되도록 운영

책을 보기전에 1-2분 정도 ‘이 책에서 얻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고민.
책의 키워드를 3가지 정도 생각하고 책을 읽으면 키워드 중신으로 문맥파악, 이 키워드를 조합하여 히나의 견레로 다듬어가는 작업을 진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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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경화화폐 - 오랫동안 살아남는 화폐로 공급 확대를 제한하는 매우 믿을만한 장치를 갖툰 화폐

    판매가능성 - 그 재화를 보유한 사람이 원할 때면 언제든, 가치 손실을 최소화하며 시장에서 손쉽게 팔 수 있는 성질을 말한다.

    P67. 역사가 말하듯, 남이 더 견고한 돈을 보유하면 자기도 영향을 받지 않을 도리가 없다.

    P149. 채무는 저축의 반대다. 저축이 자본축적과 문명발전의 가능성을 만들어낸다면 채무는 세대가 지날수록 자본축적량을 줄이고 생산성을 낮추며 생활수준을 떨어뜨린다.

    P223. 시간선호가 낮은 사람들은 저축을 많이히고 투자에 초점이 있는 상황에서 미래에 초점을 맞추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현재만 보는 사람보다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낮다. 미래를 지 향하는 지성인이라면 분쟁이 그 자체로 해롭기 때문에 폭력 분쟁이 벌어지면 승자조차도 애초에 분쟁에 휘말리지 않을 때보다 큰 손실을 보고, 따라서 분쟁에서 이익을 얻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안다. 문명사회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의지를 존중하고, 분쟁이 생겨 도 평화로운 해결책을 찾아낸다는 전제에서 돌아간다. 원만한 해결 책을 찾을 수 없다 해도 자기주장만 내세우며 분쟁을 계속하기보다는 차라리 서로 피하고 제 갈 길을 잘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번영하는 문명사회에는 범죄• 폭력 • 분쟁이 적다.

    P329. 비트코인이란 연산력을 소모하여 전력을 믿을만한 기록으로 바꾸어내는 기술이라고 이해해도 좋다. 전력을 소비하는 사람은 비트코인 화폐로 보상 받으므로, 비트코인을 진실하게 유지할 강한 동기를 가진다. 비트코인 장부는 정직하게 행동할 강력한 경제적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사실상 훼손당할 가능성이 없어졌고, 그래서 이제까지 운영하면서 승인받은 거래 가운데 이중지불 공격이 성공한 사례가 없다.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사이페딘 아모스 (지은이), 위대선 (옮긴이) 지음
    터닝포인트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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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식주의자]

      P231. 맏딸로서 실천했던 자신의 성실함은 조숙함이 아니라 비겁함이었다는 것을. 다만 생존의 한 방식이었을 뿐임을.

      P247. 산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라고, 웃음의 끝에 그녀는 생각한다. 어떤 일이 지나간 뒤에라도, 그토록 끔찍한 일들을 겪은 뒤에도 먹고 마시고, 용변을 보고, 몸을 씻고 살아간다. 때로는 소리내아 웃기까지 한다.

      채식주의자

      한강 (지은이) 지음
      창비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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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2.0시대]

        P62. 대중국 수출 규제가 엔비디아 성장을 제약하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

        P70. 에너지정책은 유전을 개발하면 생산량이 늘어나 유가를 반값으러 낮추고, 그 결과 에너지 가격이 낮아지면 물가는 자연스럽게 하락할 것이라고 주장.

        P222.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늦어질 수 있다. 군비증강에 나서고 있다. AI 혁명으로 인해 에너지 사용량 증가. -> AI 패권 전쟁은 이제 곧 에너지 패권 전쟁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P237. 인플레이션 위협이 끝났다는 확신이 아직 없는 데다가 향후 미국 재정 적자로 인한 국채 공급 증가 우려로 기준 금리를 인하해도 장기 금리가 내려가지 않는 현상, 즉 베어 스티프닝현상이 일어날 가능상이 커진 겁니다.

        반도체나 바이오,AI, 로보틱스 신산업에 집중

        트럼프 2.0 시대

        박종훈 지음
        글로퍼스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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