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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려나 서점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온다 펴냄

저녁약속으로 배불리 먹고 가게 된 알라딘중고서점에서 구입한 그림책. 요시타케신스케의 그림은 귀엽고 일상적이어서 좋았다. 내용은 엉뚱하면서 다른 의도가 있는 거 아니야 라는 블순한 생각을 하게 할만큼 순진하다.
책을 좋아하는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뜨끔했던 부분이 좀 있었다. 왜 그랬을까?! 이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저녁식사 후 읽어서 자기 전에 끝내버린 책!
집에 있는 요시타케신스케의 책들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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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무거운 출근길! 지하철에서 가볍게 봤다. 원래 생각하고 느꼈던 것 말고도 여러 방향이 있는데 주변 사람들의 생각과 눈치에 한 방향만 볼 수밖에 없었던 건 아닌지 생각해본다.
삼무실 도착하면 옆자리 후배에게 슬쩍 보여줄 생각이다. 물론 너무 좋아하겠지!

더우면 벗으면 되지

요시타케 신스케 (지은이), 양지연 (옮긴이) 지음
주니어김영사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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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까누나님의 최소한의 한국사 게시물 이미지
역사를 즐기지 않는 나는 여기저기서 들었던 짧은 역사이야기 들이 각각 머리 속에 있었다. 체계적이지도 않고 앞뒤 순서도 모른채...
이 책을 읽으면서 그 흐름이 좀 보였다. TV에도 많이 나온 저자인데 한번도 강의를 들은 적이 없었다. 쉽게 한국사를 들려주는 것 같았다.
중요한 역사의 이야기를 간단하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P.325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은 많은 사람에게 올바른 상상력을 심어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상상략이 부족하면 자꾸 실수를 하게 되거든요.

최소한의 한국사

최태성 지음
프런트페이지 펴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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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가꾸기를 좋아하는 작가의 나무, 자연에 대힌 태도와 생각을 읽을 수 있다. 다만, 워낙 화려한 수식어가 많아 읽다 보면 주어가 뭔지 잊게 되는 문제가 있었다. 얇은 책이지만 어렵게 읽은 느낌이 드는 책이다. 근데 이 책을 읽은 다른 분은 재밌게 봤다고 해서 개개인의 차이을 새삼 느꼈다.

죽은 나무를 위한 애도

헤르만 헤세 (지은이), 송지연 (옮긴이) 지음
민음사 펴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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