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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도 표지로도 이 책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기 힘 들었다!! 가상의 나라와 도시가 실제 존재하는 나라와 섞여 서술되니까 왠지 므레모사가 진짜 존재할 것 같기도 한 느낌이 들었다. 주인공 시점에서의 서술에도 불구하고 결말을 보기 전까지 생각을 숨기고 있다는 느낌을 못받았다. 그래서인지 더 결말이 반전인 것처럼 느껴졌다,, 어떻게 보면 좀 뻔한 스토리에 예상 가능한 결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뻔한 것도 예상하지 못하기 때 문에 재미있게 읽었다,, 살짝 중국과 티벳 생각도 나긴 했는데,,, 다른 사람들 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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